'강심장', 화夜 적수가 없다..18.2%로 또 1위

김지연 기자  |  2009.11.18 07:06


'국민MC' 강호동과 '젊은 피' 이승기가 MC로 만난 SBS '강심장'(연출 박상혁·박경덕)'이 화요일 밤을 확실히 사로잡았다.

18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이하 동일기준)에 따르면 지난 17일 방송된 '강심장'은 18.2%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강심장'은 다시 한 번 동시간대 경쟁 작품 KBS 2TV '상상+'(6.1%), MBC 'PD수첩'(7.5%)을 가볍게 누르고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는 서지석, 소녀시대의 제시카, 은지원, MC몽, 데니안, 김지우, 슈퍼주니어의 이특 은혁 신동, 솔비, 김영철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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