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김나영·정주리 '무한걸스' 전격 투입

김수진 김겨울 기자,   |  2009.11.18 10:55
현영, 김나영, 정주리(왼쪽부터)


현영, 김나영, 정주리가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의 새멤버로 전격 투입됐다.

18일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은 오는 21일 '무한걸스'의 2기 멤버로 첫 촬영에 임한다.

관계자는 "현영, 김나영, 정주리 '무한걸스'의 새 멤버로 확정됐다"면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활동적인 모습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무한걸스'는 지난달 '무한걸스' 제작사를 변경, 멤버 전원이 교체된다. 송은이 백보람 황보 신봉선 등의 1기 멤버는 오는 28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모두 하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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