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현경, '미세스타운'서 1억7000만원대 보석 착용

김겨울 기자  |  2009.11.19 10:47
오현경 <사진제공=tvN>


오현경이 출연중인 tvN 드라마 '미세스타운-남편이 죽었다'에서 '억'소리 나는 고가 보석으로 소품으로 착용해 눈길을 끈다.

오현경은 극중 왕년 톱스타에서 성공한 보석 사업가 서홍주 역을 맡았다. 보석 사업가로 분한 덕에 오현경은 화려한 의상과 보석을 매회 바꿔가며 호사를 누리고 있다.

매회 오현경이 걸치는 의상은 수 백 만 원대에서 수 천 만 원대까지 달하며 보석은 억 대에 달한다고 알려졌다.

특히 지난 13일 방송된 1회에서 오현경이 착용한 목걸이와 귀걸이, 반지 세트는 무려 1억 7000만 원대로 노란색 호박과 희귀석인 청금석으로 만들어졌을 뿐 아니라 화려한 장미 문양의 디자인이 돋보이는 보석이었다.

극중 오현경의 의상을 담당하는 코디네이터는 "이지적인 사업가와 화려한 스타의 양면을 가진 극 중 캐릭터를 소화하기 위해 의상은 심플하거나 남성 정장을 연상시키는 매니쉬 룩을 주로 입지만, 밍크나 보석 등 화려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고 있다"고 말했다.

캐릭터 설정을 위해 연기 이외에도 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 의상과 소품 선택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오현경은 "고가 의상과 보석이 조심스럽기는 하지만, 여배우로서 화려한 캐릭터를 연기하는 것은 기분 좋은 일이다. 연기 변신도 즐겁다"고 전했다.




베스트클릭

  1. 1'뺑소니 혐의' 김호중, 부친이 선임한 변호사 해임 "사전 동의無"
  2. 2에버랜드 강철원 주키퍼, 3개월 만에 푸바오 재회
  3. 3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투표 월간랭킹 36회→주간랭킹 166회 1위..'K팝 아이돌 인기 No.1'
  4. 4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셀카..'월와핸'의 귀환 [스타이슈]
  5. 5KIA 김한나 치어, 감탄 자아내는 몸매 "완전 여신이네"
  6. 6'사전 동의' 없었는데..김호중, 부친이 선임한 변호사 '해임' [종합]
  7. 7'예능 천재' 온다! 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첫 예능에 글로벌 관심↑
  8. 8'김하성 4억 공갈 혐의' 임혜동, 구속영장 또 기각... 법원이 밝힌 이유는?
  9. 9'역시 손흥민' 보는 눈 있네! 펩도 푹 빠진 '토트넘 17세 천재', 빅클럽 영입전 붙었다... 최연소 EPL 데뷔한 재능
  10. 10'우승팀' LG 마침내 천군만마 MVP 온다!→첫 복귀 '3안타·4출루' 맹활약 '후반기 1위 KIA전 정조준' [고척 현장]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