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국회가 뽑은 올해의 대중음악

김지연 기자  |  2009.11.19 17:33
소녀시대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걸그룹 소녀시대가 국회가 뽑은 올해의 대중음악에 뽑혔다.

소녀시대는 다음달 21일 열리는 '2009 국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대중음악상을 받는다.

소녀시대는 올해 6월 '소원을 말해봐'를 발표해 각종 음악 방송 1위를 차지하는 등 대중적 사랑을 받았다.

'2009 국회대상'은 국회 연구단체인 '대중문화&미디어 연구회'가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 매년 대중문화 각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남긴 이들을 대상으로 시상식을 개최하고 있다. 수상작 및 수상자는 국회 설문조사와 수상자 선정회의를 통해 선정된다.

소녀시대와 함께 영화 '국가대표'는 올해의 영화에, MBC 다큐멘터리 '북극의 눈물'이 올해의 TV 프로그램 분야에 뽑혔다. MBC 라디오 '김미화의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은 올해의 라디오 상을 받는다. 공로상은 마라토너 이봉주가 수상할 예정이다.

베스트클릭

  1. 1씨스타 소유, 美 노팬티男과 사진 촬영.."왁싱+다 보여"
  2. 2'빛나는' 방탄소년단 진, '비타민이 되어줄 아이돌' 1위
  3. 3방탄소년단 지민 '라이크 크레이지', 佛베스트셀러 작가 신작 영감 플레이리스트 소개 '화제'
  4. 4에일리, 예비신랑 알고 보니..'솔로지옥' 출신
  5. 5'前대표' 산이, 비오 現소속사 저격→CCTV 공개.."회사에 건달 보내" 주장
  6. 6'최강 몬스터즈', 2024 시즌 첫 콜드+스윕승 [최강야구]
  7. 7'하필 손흥민·토트넘...' 우승 걸렸는데, 맨시티 최악의 상대 만난다... '라이벌' 아스널 선수 "하루만 토트넘 응원"
  8. 8엔하이픈, 여름 컴백 대전 합류..7월 새 앨범 발매
  9. 9방탄소년단 정국 틱톡 'Smoke' 댄스 챌린지 1억뷰 돌파
  10. 10김민재 미워하는 줄 알았는데... '투헬 대반전' 이런 극찬이 "최고의 선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