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셋이 모이면 접시가 깨진다고 하는데 기쎈 여배우가 여섯이나 모였으니 시끌시끌 요란하고,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는 것은 당연지사! 그 말 많았던 현장에 스타뉴스가 다녀왔는데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을 모두 캐스팅해 진작부터 화제가 됐던 영화! 바로 <여배우들>의 제작보고회에서 여섯 배우들을 만나봤습니다. 정말 미모면 미모, 연기면 연기! 뭐 하나 빠질 것 없는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각 시대를 대표하는 배우들! 그것도 여배우들이 뭉쳤으니 말들이 끊이지 않았다고 하는데요.
특히 화제가 됐던 것이 최지우 씨와 고현정 씨의 진짜 같은 싸움 장면이었다고 하죠. 두 여배우의 기 싸움! 정말 무시무시할 것 같은데요. 두 분 정말 사이가 나쁜 건 아니시죠? 네, 그리고 여기 또 분위기가 묘한 커플이 있었으니 바로, 김민희 씨와 김옥빈 씨! 이렇듯 <여배우들>은 실제와 픽션을 넘나드는 영화이기 때문에 거침없이 자신을 표현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렇기에 더욱 힘든 작업이었다고 입을 모았는데요. 여배우가 여배우인 자신을 연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정말 어려웠다고 하네요.
짜여진 각본도, 대본도 없다! 오직 여배우들의 자연스럽고 솔직한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고 하는데요. 이렇듯 배우들의 고민과 어려움이 있었기에 의미 있는 작품이 탄생한 거겠죠? 하지만 누구보다 힘들었던 분이 있었으니! 여섯 여배우들의 기에 눌리고 영화로서 처음 하는 시도에 고민도 많이 하신 감독님! 이번 작품 어떠셨나요? 그저 밥상만 차려 주었다고 말씀하시는 감독님 정말 겸손 하십니다. 솔직하고 당당한 대한민국의 여배우들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볼 수 있는 이 영화! 마지막으로 영화팬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모두가 궁금해 하는 아름답고 신비스러운 여배우들의 실체를 볼 수 있는 영화! 대한민국의 탑 여배우들의 진짜 모습은 어떠한지 궁금하신 분들이라면 놓치지 마세요!
여섯 여배우들이 화면에 나오니까 탄성이 절로 지어지는데요. 여섯 배우들을 한자리에 모으신 감독님! 정말 대단하십니다. 제각각 다른 매력의 다른 색깔을 가지고 있는 섯 배우들, 이들을 한꺼번에 보시려면 영화 <여배우들>을 보는 것 밖에 방법이 없다는 것 알고 계시죠? 스타뉴스 플러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구요. 내일도 이 시간에 찾아뵐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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