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지난 5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해 지금까지 아름다운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19일 오후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이현경과 민영기가 주변사람들이 모두 부러워할 정도로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고 있다"면서 "잘 어울리는 연예계 순수 커플이다"고 밝혔다.
이현경과 민영기의 첫 만남은 지난 5월. 이현경이 뮤지컬 음악을 배우기 위해 연습실을 방문했다가 처음으로 알게 됐다. 이후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더욱이 이현경과 민영기는 크리스찬으로 종교 안에서 하나가 되어, 서로에 대한 신뢰와 믿음을 쌓으며 더욱 단단한 사랑을 지켜나가고 있다.
한 관계자는 "두 사람이 현재 다른 연인들과 같이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잘 지켜 봐 달라"고 말했다.
이현경은 1994년 MBC 공채 23기 탤런트인 이현경은 MBC '12월의 열대야', '있을때 잘해', SBS '8월에 내리는 눈' 등 드라마와 영화 '이장과 군수', '봄날의 곰을 좋아하세요' 등 스크린을 넘나들며 연기를 펼치고 있다.
방송중인 KBS 1TV 일일극 '다함께 차차차'에 중간투입 돼 세련된 여성 사업가를 연기하며 호평 받고 있으며, CBS 창사 55주년 기념 드라마 '시루섬'의 주연으로 발탁돼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민영기는 안재욱 등과 함께 뮤지컬 '살인마 잭'에서 주연을 맡아 연기를 펼치고 있으며,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태풍','지킬 앤 하이드'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과 스타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뮤지컬계의 황태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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