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난 톱모델 김다울(20)에게 동료모델 혜 박(24, 본명 박혜림)이 추모의 글을 남겼다.
혜 박은 20일 자신의 미니홈피 대문의 글귀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말로 바꿔 놨다. 대문에 걸어놓은 사진 역시 “굿바이”라는 말로 짧은 생을 마감한 김다울에게 전하는 말임을 짐작할 수 있게 했다.
한편, 김다울의 갑작스러운 사망소식을 접한 팬들은 안타까운 마음과 함께 그녀의 미니홈피에 추모의 댓글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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