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이 국내외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에게 '수호천사'를 자청해 눈길을 끈다.
20일 최정원 소속사 웰메이드 스타엠에 따르면 최정원은 지난 4월 방글라데시 가지푸르머우나 지역을 방문해 어려운 환경에서 조부모와 생활하며 생계를 책임지고 있는 파룩 삼남매와 만나 사랑을 전하고 후원 결연을 맺어 꾸준히 도움의 손길을 전해주고 있다.
최정원은 최근 방송된 'KBS 연중기획 대한민국은 한 가족입니다'를 통해 마산에서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은지와 가족이 됐다.
방송 후 한 네티즌이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 지난 4월 방글라데시에 방문했을 당시의 이미지와 최근 마산에서 은지와 함께한 이미지를 게시해 급상승 검색어에 오르는 등 다시 한 번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얼굴도 예쁘고 마음씨도 착하다", "감동적이다"라는 글로 최정원의 선행을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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