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월화극 '선덕여왕'에서 김유신 아역을 맡았던 이현우가 김춘추 유승호와 무대를 옮겨 '연기대결'을 펼친다.
20일 이현우 소속사에 따르면 이현우는 내년 1월 4일 첫 방송예정인 KBS 2TV 월화드라마 '꼴찌 S대 가다'(가제)에 홍찬두 역으로 캐스팅 됐다.
이현우는 MBC 월화극 '선덕여왕'에서 김유신의 아역으로 출연한 바 있어, 현재 김춘추로 연기하고 있는 유승호와 무대를 바꿔 본격 연기 대결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공부의 신'이라는 가제로도 널리 알려진 '꼴찌 S대 가다'는 폭주족 출신 선생님과 문제아 학생들의 우정과 성장을 담은 작품으로, 일본 만화인 '최강입시전설, 꼴찌 동경대 가다'를 원작으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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