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도', 브아걸·원투·케이윌과 최현미선수 방어전 축하

수원(경기)=김겨울 기자,   |  2009.11.21 16:14


탈북소녀 복서 최현미 선수을 응원하기 위해 가수들도 뭉쳤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원투, 케이윌 등은 21일 오후 경기 수원 성균관대 체육관에서 열릴 WBA 여자 페더급 세계챔피언 최 선수의 2차 방어전에 앞서, 이날 오후 2시께 현장에서 축하 공연을 펼쳤다.

이들의 공연은 MBC '무한도전'의 섭외로 이뤄졌다. '무한도전' 팀은 3개월 전부터 최 선수의 프로모터를 자청, 물심양면 애를 썼다. '무한도전' 측은 경기 당일에도 최 선수 경기의 중계에 참여할 뿐 아니라, 가수들의 무대에도 함께 서며 선수들에 대한 애정과 관심을 부탁했다.

한편 '무한도전' 팀은 이번 최 선수의 경기 입장료의 수익금 전액을 최 선수의 훈련비로 쓴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육군 전우사랑 기금 1억원 기부..아너소사이어티 회원됐다
  2. 2"이제 아이 엄마" 문가비, 비밀리 임신→출산 깜짝 고백
  3. 3방탄소년단 지민, 군 복무 중에도 '마마어워즈' 대상..변우석 시상 "팬 사랑 소중"
  4. 4방탄소년단 진, 아이돌픽 '베스트 남돌' 8주 연속 1위
  5. 5KIA 여신 치어리더, 뽀얀 속살 드러낸 비키니 패션 '아찔'
  6. 6BTS 지민, '2024 MAMA' 대상 포함 2관왕..월드 클래스 입증
  7. 7'초강행군' 김민재 17연속 선발→'평점 8.3+패스 95%' 미친 맹활약! '6연속 무실점' 뮌헨, 아우크스부르크 3-0 격파
  8. 8'휴식 없다' 이강인, '패스 92%+30분 맹활약'... PSG, 툴루즈에 3-0 완승 '12경기 무패+선두 질주'
  9. 9'두산→롯데' 이적한 신인왕, 65번 등번호 그대로 간 이유 공개 "팬들과 약속 때문에..." [인터뷰]
  10. 10"손흥민 다음 행선지 亞? 일단 토트넘 떠난다" 英언론 초관심... 예상대로 갈라타사라이? '제3의 팀' 있나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