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패션잡지 엘르코리아 측은 "장동건이 최근 '쉐어 해피니스' 캠페인에 참여, 카메라로 직접 동료 연예인들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에서 장동건은 사진작가로 변신해 연예인 야구단 플레이 보이즈 멤버인 공형진, 주진모, 한재석, 황정민을 비롯해 평소 가깝게 지내는 후배들인 차태현, 수애, 신민아, 고준희, 김남길 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한편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엘르코리아의 '쉐어 해피니스' 행사에는 총 93명의 스타가 참여했으며, 이 중에는 '장동건의 연인' 고소영도 포함돼 있다. 최근 결혼한 이영애도 이번 이벤트에 동참했다.
'쉐어 해피니스' 자선 화보는 엘르코리아 12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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