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이순재 고두심이 주연한 청와대 비하인드 코미디 '굿모닝 프레지던트'(감독 장진)가 25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에 돌입했다.
22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지난 21일 하루 동안 2만2000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관객 35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22일 개봉한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개봉 첫 주 82만 관객을 모은 데 이어 3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가을 비수기 극장가에서 선전하고 있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소개된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주인공 장동건의 국내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았고, 최근 장동건 고소영의 열애가 공개되며 더욱 관심을 집중시켰다.
'굿모닝 프레지던트'는 '2012', '청담보살' 등 국내외 신작들이 대거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262개 스크린을 유지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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