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 해 뜨거운 사랑을 받은 KBS 2TV '솔약국집 아들들', MBC '선덕여왕', SBS '찬란한 유산'이 제10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에서 전문가 분문에서 드라마 상을 놓고 경합을 벌인다.
이 작품들은 오는 25일 오후2시 서울 목동 방송회관 2층 브로드홀에서 열리는 제10회 대한민국 영상대전에서 드라마 상을 놓고 경쟁한다.
스포츠 부문은 KBS의 '인천대교 2009 국제 마라톤 대회', MBC '2009 울산세계양궁대회', SBS 'SBS 골프'가 후보로 선정됐다. 보도 부문은 KBS '쌍용차 도장공장 안에선'과 '나로호 발사 특별 생방송', MBC '보육인가 사육인가', SBS '뉴스추적-얼굴이 사라진 여인들'이 뽑혔다.
한편 아마추어 부문에는 '낮잠'(유성엽), '미드나잇 블루스'(임나무), '불협화음'(박기훈), '셀라비'(이영규), '예당, 이곳에 살다'(이시홍), '올레, 그 위에서'(고수민), 회상(박성진), '휴대폰을 지켜라'(부산동수영중학교영화제작반), 'Being a traveler(노에리), 'Good Man'(김동희), 'Rail'(명배영)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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