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채영의 중화권 진출에 대한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25일 한채영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한채영이 지난 18일 중국 베이징에서 개최된 한 중국 쥬얼리 브랜드의 8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며 "이 자리에서 중국 3대 거장인 펑샤오강 감독이 한채영에게 '다음 기회에 다시 한 번 만나보고 싶다'는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이어 한채영의 중화권 에이전시인 HS미디어 역시 "한채영은 별다른 중화권 진출 없이 드라마 '쾌걸춘향'의 인기에 힘입어 높은 인지도를 구축하고 있다"며 "벌써 올해만 남녕건설, BBK 등 굵직한 중화권 CF를 2개나 계약하는 등 높은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어 중화권 진출이 더 구체화 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채영은 오는 12월 영화 '걸프렌즈'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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