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니' 막내 태민, 신종플루 확진…멤버중 3번째

길혜성 기자,   |  2009.11.26 12:07
샤이니의 태민 ⓒ사진=SM엔터테인먼트

5인조 남성그룹 샤이니 멤버 태민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26일 샤이니 소속사 관계자에 따르면 태민은 이날 오전 병원에서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샤이니는 태민이 완쾌될 때까지 미니 3집 타이틀곡 '링딩동'을 4인조로 활동할 계획이다.

샤이니 소속사 관계자는 26일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앞서 종현과 온유가 신종플루에 걸려 소독을 하고, 태민의 건강관리를 철저히 했음에도 불구하고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아 안타깝다"고 말했다.

앞서 샤이니의 멤버 온유는 지난 7일 멤버 종현에 이어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후 치료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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