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혜수와 이범수가 제 30회 청룡영화상에서 입을 맞춘다.
이들은 오는 12월 2일 오후 8시 여의도 KBS홀에서 열리는 제 30회 청룡영화상에서 진행을 맡는다.
올해로 11년 연속 MC석을 지키는 김혜수는 우아하면서도 파격적인 드레스로 매번 주목받아왔다. 이범수는 문성근, 이병헌, 정준호의 뒤를 이어 새롭게 김혜수와 호흡을 맞추게 돼 기대를 모은다.
한편 제 30회 청룡영화상은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남녀 주연 조연 등 총 18개 부문에서 수상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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