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불패', 예능 결방 덕봤다..10.8% 기록

전형화 기자  |  2009.11.28 09:00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가 예능 프로그램 덕을 톡톡히 봤다.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7일 오후 방송된 '청춘불패'는 10.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8.1%보다 2.7%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청춘불패'와 동시간대 방송하는 SBS '절친노트2' '스타부부쇼 자기야' MBC '섹션TV 연예통신' 등 타사 예능 프로그램들은 '대통령과의 대화' 생방송 때문에 결방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특별 출연, 구하라, 유리, 써니, 나르샤 등 걸그룹 멤버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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