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수상한 삼형제'에서 김이상 경감 역을 열연 중인 이준혁이 '서울경찰 자전거 안전 알리미' 홍보대사가 됐다.
28일 소속사에 따르면 '수상한 삼형제'에서 경찰학교를 졸업해 경감으로 근무하며 경찰의 날 '모범 경찰상'을 받은 김이상 역을 맡은 이준혁이 지난 26일 서울 여의도공원 문화마당에서 경찰관과 자전거 동호회원 등 649명으로 구성된 '서울경찰 자전거 안전 알리미' 발대식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이준혁은 "'수상한 삼형제'에서 김이상 경감으로 출연하는데 서울경찰 자전거 안전 알리미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김이상 경감처럼 항상 모범이 되는 홍보대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극중 김이상과 주어영(오지은 분)이 다시 커플로 이어지며 알콩달콩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 '수상한 삼형제'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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