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5인조 신인 걸그룹 f(x)의 세 멤버 엠버, 설리, 크리스탈이 완전히 건강을 되찾았다.
28일 오후 f(x)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엠버, 설리, 크리스탈이 오늘 오후 병원을 찾아 신종플루 완치 판정을 받았다"며 "오는 30일부터 활동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은 뒤 엠버와 설리는 숙소에, 크리스탈은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 건강 회복에 힘써왔다. 신종플루에 감염되지 않은 빅토리아는 SM 소속 또 다른 걸그룹의 숙소에, 루나는 자신의 집에 머물러 왔다. 이날 세 멤버의 완치 판정으로 f(x) 다섯 명은 다시 한 숙소에서 모이게 됐다.
한편 f(x)는 싱글 1집 타이틀곡 '츄~♡'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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