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가 주말안방극장 독주를 이어갔다.
29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28일 방송된 '수상한 삼형제'는 24.0%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 이날 방송된 주말드라마 중 1위를 나타냈다.
이어 SBS '천만번 사랑해' 20.1%, '그대 웃어요' 17.0%를 나타내며 뒤를 이었다.
'수상한 삼형제'는 김이상(이준혁 분)과 주어영(오지은 분)의 러브라인이 본격화되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돋우고 있다.
한편 MBC '보석비빔밥' 15.5%, KBS 2TV '열혈장사꾼' 6.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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