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성그룹 투투 출신 황혜영(36)과 배우 양미라(27)가 SBS 예능프로그램 '강심장'(연출 박상혁 박경덕)을 통해 방송에 컴백한다.
황혜영과 양미라는 각각 지난 5일과 12일 '강심장' 녹화에 참석했다.
황혜영은 지난해 11월7일 방송된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하 '웃찾사')에서 당시 인기코너 '웅이 아버지'에 출연한 후 1년 만에 지상파에 얼굴을 비친다.
황혜영은 녹화에서 그간 쇼핑몰 운영을 통해 사업가로 변신하는 등 다양한 경험을 한 덕에 풀어내며 특유의 재치 있는 입담과 솔직한 화법으로 출연진에 큰 웃음을 안겼다.
양은지도 2년 만에 방송에 컴백한다.
또 자신의 특기인 댄스 실력을 이날 함께 출연한 SS501 김현중과 함께 유감없이 발휘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으로 오는 12월 12일 축구 선수 이호와 결혼하는 양은지는 결혼에 골인하기까지의 과정을 솔직담백하게 털어놨다.
연출자 박상혁PD는 "그간 방송을 쉬었던 황혜영과 양미라에 대한 시청자들의 이런저런 궁금한 점들이 해결되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혜영은 오는 12월 1일, 양미라는 12월 8일 '강심장'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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