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병만과 개그우먼 정주리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개그맨·개그우먼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30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시티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개그맨·개그우먼부문 남여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김병만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달인' 및 '풀 옵션' 코너를 통해 재치 넘치는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정주리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따라와' 등 코너에서 활약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