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만·정주리, 문화연예대상 개그맨 최우수상

문완식 기자  |  2009.11.30 17:00
김병만(왼쪽)ⓒ머니투데이 스타뉴스-정주리ⓒ사진작가 이동천


개그맨 김병만과 개그우먼 정주리가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개그맨·개그우먼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두 사람은 30일 오후 5시 서울 여의도 63시티홀에서 열린 '제17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개그맨·개그우먼부문 남여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김병만은 KBS 2TV '개그콘서트'에서 '달인' 및 '풀 옵션' 코너를 통해 재치 넘치는 개그를 선보이고 있다.

정주리는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 '따라와' 등 코너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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