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규종은 오는 12월1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 녹화에서 한때 국가대표까지 지낸 아버지가 양궁을 그만 두게 된 사연과 그 후 가족들에게 찾아온 사연을 공개했다.
30일 제작진에 따르면 김규종은 녹화당시 "아버지가 전직 국가대표 양궁선수셨다. 또 한 때는 양궁 코치까지 지내셨다"며 소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하지만 이 같은 사연과 함께 김규종은 아버지가 급작스레 양궁을 그만두게 된 사연과 그 후 가족들에게 찾아온 예상치 못한 시련 또 아버지의 시련을 지켜보며 혼자 눈물을 삼켜야 했던 순간들을 솔직히 고백해 모두의 눈시울을 뜨겁게 만들었다.
제작진은 "김규종 부자의 사연은 방송에서 첫 공개되는 것"이라며 "그의 진솔한 고백이 녹화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고 밝혔다.
한편 김규종과 함께 허영생, 조혜련, 황혜영, 앤디, 데니안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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