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과 김지훈이 SBS 새 월화극 '별을 따다줘'(연출 정효, 극본 정지우)의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최정원과 김지훈은 내년 1월4일 SBS '천사의 유혹' 후속으로 첫 방송되는 20부작 '별을 따다줘'에서 각각 진빨강과 원강하 역에 발탁됐다.
특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가문의 영광' 등을 통해 유쾌하면서도 색다른 사랑법을 담아냈던 정지우 작가가 극본을 맡아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12월초 첫 촬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