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KBS에 오랜만에 얼굴을 비췄다.
지난 2006년 11월 KBS 2TV '해피선데이'의 '쾌남시대' 코너를 끝으로 KBS를 떠났던 강수정이 지난 27일 진행된 KBS 2TV '상상더하기' 녹화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30일 강수정 소속사 디초콜릿이앤티에프는 "강수정이 만 3년 만에 친정 복귀라는 설렘으로 녹화에 임했다"고 밝혔다.
현재 대한사회복지회와 보건복지가족부의 홍보대사로도 활동 중인 그녀는 KBS 1TV '진품명품'과 KBS 2TV '해피투게더'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강수정이 출연한 '상상더하기'는 12월 1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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