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여성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가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1일 네일 전문잡지 '네일 업!' 측은 12월호에 수록된 나르샤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나르샤는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등장하는 체셔 고양이, 여왕, 매드 해터 등의 캐릭터로 분장해 무대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어 나르샤는 현재 자신이 출연 중인 KBS 2TV '청춘불패'에 대해 "대본도 없고 출연진이 자급자족 하는 프로그램이라 더욱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면서도 "다만 저희가 직접 구동이를 파서 만든 화장실은 아직 도저히 못 쓰겠더라. 화장실은 서울 올라가면 해결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나르샤는 정규 3집 후속곡 '싸인(Sign)'으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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