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 최고의 1분 시청률은? 선덕에게 추포당한 유신

김겨울 기자  |  2009.12.01 09:59



MBC '선덕여왕'이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방송된 프로그램 중 주간 최고 1분 시청률을 기록했다.

1일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3일 오후 11시 8분에 방송된 '선덕여왕'이 41.4%의 시청률을 기록, 주간 최고의 1분 시청률을 차지했다.

이 장면은 월야(주상욱 분)에 의해 구출돼 역적으로 몰린 유신(엄태웅 분)이 다시 선덕(이요원 분)에게 돌아와 죄를 청하고, 선덕은 추포하라고 명령한 후, 돌아서서 "고마워 유신"이라고 맘속으로 속삭이는 장면이다.

그 뒤를 이어 29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에서 나온 예고편 부분에서 기상미션이 나오는 부분이 40%, 26일 방송됐던 KBS 1TV '다함께 차차차'는 나윤(조안 분)의 엄마(이응경 분)이 진우(오만석 분)의 엄마 동자(박혜미 분)에게 상견례 날짜를 잡았으면 좋겠다고 말하는 장면이 39%를 기록했다.

또한 29일 방송됐던 KBS 2TV 주말극 '수상한 삼형제'에서 주어영(오지은 분)이 김이상(이준혁 분)에게 사랑은 변하는 것이라고 말하자, 이상이 어영에게 자신의 사랑은 변하지 않는다고 소리치는 장면이 38.4%, 25일 방송됐던 KBS 2TV '아이리스'에서 진사우(정준호 분)가 목소리 은신처를 습격하는 장면이 34.1%를 기록하며 4위와 5위에 랭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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