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새 앨범 '새드 프리덤(Sad Freedom)'으로 2년 만에 가수로 컴백했다.
박진영의 소속사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새드 프리덤'을 이날 온라인에 선공개 하겠다"고 밝혔다.
박진영의 새 앨범 'Sad Freedom'는 외로움이 싫어서 사랑에 빠지면 분명히 또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히고 끝날 거라는 생각에 그냥 혼자 자유롭게 살기로 결심하는 슬픔을 담았다.
이번 앨범에는 자유롭게 삶을 즐기지만 그 속에서 또 다시 밀려오는 외로움과 슬픔을 노래한 3곡이 수록됐으며, 이 앨범을 통해 1994년 데뷔하여 지난 15년 간 가수이자 CEO, 그리고 프로듀서로 쉴 틈 없이 달려온 박진영이 느끼는 ‘사랑’에 대한 갈등과 솔직한 마음도 엿볼 수 있다.
한편 박진영은 2007년 7집 'Back to stage'를 활동을 마치고 그룹 원더걸스의 프로듀서로 활약했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