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팬들이 재범의 귀환을 바라며 제작한 플래시몹 영상이 올해의 영상으로 선정됐다.
2일 세계 최대 온라인 동영상 사이트인 유튜브 측은 이날부터 오는 3일까지 홈페이지 메인화면에 '2009년 대한민국 올해의 동영상'을 소개한다.
이 밖에도 비의 '레이니즘' 안무를 열정적으로 추는 남성의 모습을 동영상으로 찍은 '지하철 레이니즘', 13살 기타신동 정성하 군의 기타 연주 모습이 담긴 '미싱 유-성하 정' 등이 올해의 동영상으로 선정됐다.
유튜브 측은 "사회, 정치, 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동영상 중 1년간의 국내 트렌드와 사회적인 이슈가 잘 반영되었는지 여부와 아이디어의 참신성, 그리고 댓글을 통한 주목도를 평가기준으로 총 10개의 동영상이 선정됐다"며 "이중 8개의 동영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인터넷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 3회 대한민국 동영상 ‘UCC 대상’ 후보작에 올라 더욱 주목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