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민서 주연의 '채식주의자'(사진)가 미국 선댄스영화제 국제경쟁부문에 진출했다.
3일 영화전문지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임우성 감독의 '채식주의자'는 내년 1월21일 미국 유타주 파크시티에서 개막하는 미국 선댄스영화제 국제경쟁부문(World Cinema Dramatic Competition)에 한국작품 중에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특히 주연배우 채민서가 영화를 위해 혈액은행에서 피를 맞으면서 7kg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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