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브 황제 이승철이 연말 가보고 싶은 공연 1위에 뽑혔다.
4일 이승철은 인터넷 포털사이트 네이버에서 진행되고 있는 연말 가보고 싶은 콘서트 1위에 선정됐다. 뒤를 이어 박효신 이문세 등 순위를 잇고 있다.
네이버 뮤직 관계자는 "연말에 열리는 수많은 공연 중 이승철 콘서트에 대한 관심이 많다"며 "검색순위, 예매율과 선호도 조사에서도 1등을 차지하고 있다"고 전했다.
매년 30여 도시에서 공연하는 이승철은 총 회수와 관객 동원도 최고를 차지하고 있으며 공연 제작에 투입되는 예산과 스태프의 수도 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더욱이 1년 투어 중 가장 큰 공연이 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는 4일간 약 3만 5000명의 관람객이 공연에 참여하며 무대길이 만도 약 200여 미터에 달하는 초대형 공연을 준비하고 있다.
이승철은 "공연장에서 바라보는 팬들의 눈빛을 생각하며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리려 준비하고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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