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타블로가 아내 강혜정과 크리스마스 공연 덕분에 만났다고 전했다.
타블로는 4일 방송되는 Mnet 와이드 연예뉴스에서 "강혜정을 처음 만난 곳이 2008년 에픽하이 크리스마스 공연이었다"며 "강혜정은 지인과 함께 공연을 보러 왔었다"고 말했다.
이어 "다음 날 감사의 인사를 전하면서 만나게 돼 1년 만에 결혼하게 됐다"며 "강혜정도 크리스마스에 공연하기를 권한다"고 전했다.
또 타블로는 "올해는 미쓰라의 운명이 공연장에 찾아와 좋은 결과가 있으면 좋겠다"며 "커플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타블로와 강혜정은 지난 10월 26일 결혼에 골인했으며, 결혼 이후에도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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