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 브라이언이 새 솔로 음반의 월드 와이드 발매가 가시화를 눈앞에 두고 있다.
브라이언의 새 솔로 앨범의 국내 및 해외 배급을 맡은 세계적 음반 유통사인 소니뮤직의 한국 측 관계자는 7일 "소니뮤직은 브라이언의 해외 진출 및 성공에 큰 기대감을 갖고 계약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앨범은 음악과 비주얼 프레젠테이션 등 다방면에서 메이저 팝 음악과 비교해도 손색없는 어번 R&B 클럽 음악으로, 전 세계 소니 뮤직 관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소니뮤직 측은 "오는 10일 정식 발매될 이번 앨범은 국내에서 이미 1만 5000장의 선 주물을 기록하는 등 예사롭지 않은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소니뮤직은 "소니뮤직은 BMG와의 합병 이래로, 브라이언을 통해 첫 로컬 매니지먼트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라며 "기존의 유통업뿐 아니라 전속의 개념으로 국내와 해외에서 경쟁력 있는 아티스트를 발굴, 제작 및 사업을 추진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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