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천하무적 토요일-천하무적 야구단'이 연말연시를 맞아 불우 이웃을 돕는 따뜻한 선행을 펼치고 있어 눈길을 모르고 있다.
'천하무적 야구단'은 추신수 선수와의 친선 경기 다음날인 지난 11월 10일 농협 사회인 야구단과 안타 1개당 20㎏들이 쌀 10 포대를 상품으로 건 경기를 펼쳤다.
'천하무적 야구단' 멤버들은 이날 경기에서 획득한 쌀 포대를 최근 서울 관악구 일대의 독거노인들을 찾아 직접 전달했다.
이번 녹화분은 12월 중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한편 '천하무적 야구단'은 최근 사회인 야구단 전용구장을 짓는다는 새로운 목표를 새우고 기금 마련 등의 활동을 펼칠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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