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조 신인 걸그룹 레인보우가 주간방송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8일 지상파채널, 케이블채널, 라디오 등 매체에서 방송된 노래 횟수를 집계하는 사이트 에어모니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레인보우의 데뷔곡 '가쉽걸(Gossip Girl)'은 총 203회 방송돼 주간방송차트 2위를 차지했다.
레인보우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레인보우가 지난주에는 4위에 올랐는데 금주에 두 계단 순위가 상승, 금주에는 정상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며 "데뷔 전부터 오랜 연습기간을 거친 만큼 보컬과 안무 등에서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9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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