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2PM 이어 주간방송차트 2위 '기염'

이수현 기자  |  2009.12.08 13:42
걸그룹 레인보우 ⓒ임성균 기자 tjdrsb23@


7인조 신인 걸그룹 레인보우가 주간방송차트 2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8일 지상파채널, 케이블채널, 라디오 등 매체에서 방송된 노래 횟수를 집계하는 사이트 에어모니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6일까지 레인보우의 데뷔곡 '가쉽걸(Gossip Girl)'은 총 203회 방송돼 주간방송차트 2위를 차지했다.

1위는 총 217회 방송된 2PM의 '하트비트'가 차지했다.

레인보우 소속사 DSP미디어 측은 "레인보우가 지난주에는 4위에 올랐는데 금주에 두 계단 순위가 상승, 금주에는 정상의 자리를 노리고 있다"며 "데뷔 전부터 오랜 연습기간을 거친 만큼 보컬과 안무 등에서 신인답지 않은 노련함으로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레인보우는 오는 9일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참여한다.

베스트클릭

  1. 1방탄소년단 지민, 글로벌 인기 투표 주간랭킹 172주 1위..'인기 제왕'
  2. 2방탄소년단 진, 스타플래닛 '8월의 기부 요정' 등극
  3. 3"SON 재계약? 최종 결정권자 따로 있다" 포스텍 감독, 말 아낀 이유... '짠돌이' 레비 "손흥민 얼마에 팔까" 잔머리만
  4. 4KBO 43년 역사상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가능성 커졌다↑, 사령탑의 감사 인사 "만석 채우며 열성적 응원 감사"
  5. 5'40-40 못해도' 0:6→12:8 대역전극 만든 김도영 2안타, 왜 상대팀은 내야 땅볼에도 안심 못하나 [영상]
  6. 6'5위 경쟁 끝까지 간다' SSG, 30일 승리시 KT와 타이브레이커... 레이예스 역대 2번째 200안타 대업 (종합)
  7. 7김도영 '꿈의 40-40' 이제 기회는 단 1경기뿐, 마지막 상대는 "붙어야지 왜 피하나" 정면승부 선언
  8. 8'7G 타율 0.643' 미쳐버린 오타니, 이젠 '트리플크라운-200안타' 도전... 'GOAT에게 불가능은 없다'
  9. 9'고영표 무려 2965일만 구원승' KT, 5위 타이브레이커 진출 확보! 키움에 10-7 승리 [수원 현장리뷰]
  10. 10'이래서 우승 후보' 10→9→8→7→6→5위 기적, KBO 최초 5위 타이브레이커 성사되나... 5년 연속 PS 진출 도전!

핫이슈

더보기

기획/연재

더보기

스타뉴스 단독

더보기

포토 슬라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