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의 양은지가 슈에게 스포츠 선수 연인을 둔 선배로서 조언을 건넸다.
8일 SBS '강심장' 측에 따르면 양은지는 최근 '강심장' 녹화에 참석, 오는 12일 축구선수 이호와 결혼을 앞두고 자신의 러브스토리와 예비신부로서의 심경을 밝혔다.
양은지는 이날 함께 녹화에 참여한 슈가 농구선수 임효성과 열애를 고백하자 "내가 다 겪었던 과정"이라며 거침없는 조언을 해줬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양은지, 슈 외에도 SS501의 김현중, 박정민, 김형준, 이천희, 컬투의 정찬우, 김태균, 지상렬, 재즈 피아니스트 진보라 등이 출연했다. 8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