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복귀소감을 밝혔다.
박진영은 9일 오후 서울 등촌동 SBS공개홀에서 진행된 SBS '김정은의 초콜릿' 녹화에 출연했다.
박진영은 이 자리에서 "미국에서 너무 무대에 서고 싶어 원더걸스 무대가 끝난 뒤 텅 빈 그곳에 오르곤 했다"며 "그래서 오늘 오랜만에 무대에 서니 심장이 터질 것 같다"고 설렌 심경을 털어놨다.
특히 이날 박진영은 김아중과 함께 자신의 노래 '허니'를 듀엣으로 불렀으며, 그가 만든 남성그룹 2PM도 게스트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녹화분은 오는 19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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