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년 1월 日서 亞투어 앙코르 공연 개최

이수현 기자  |  2009.12.10 14:41
가수 겸 배우 비 ⓒ사진=유동일 기자 eddie@


가수 겸 배우 비가 일본 오사카에서 앙코르 공연 개최를 결정했다.

비 소속사 제이튠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8일 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제이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비는 내년 1월 23일과 24일 일본 오사카 조 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앞서 비는 지난 8월 29일과 30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된 공연을 시작으로 10월 9일 서울, 지난달 28일과 29일에는 홍콩, 지난 3일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각각 아시아 투어 '레전드 오브 레이니즘'을 성황리에 연 바 있다.

한편 비는 오는 17일 서울 청담동에서 소규모 팬미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후 미국으로 출국해 24일과 25일 양일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시저스팰리스호텔 콜로세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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