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붕킥' 늘씬미녀 황정음 유인나 비키니 '시선집중'

김현록 기자  |  2009.12.11 09:25
MBC '지붕뚫고 하이킥'의 늘씬 미녀들, 황정음과 유인나가 비키니 수영복 차림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황정음과 유인나는 지난 10일 방송된 '지붕뚫고 하이킥'에서 줄리엔 강, 광수와 함께 실내 수영장을 찾아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각각 검정 비키니와 핑크색 비키니 차림으로 등장한 황정음과 유인나는 늘씬한 몸매를 과시했다. 모델 출신의 줄리엔 강 역시 완벽한 모습으로 수영장 아주머니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이번 수영장신 촬영을 앞두고 젊은 출연자들 사이에서는 긴장감이 흐르기도 했다는 후문.

한 촬영 관계자는 출연자들의 몸매가 확연하게 드러나는데다 비교될 수도 있다며 출연자들이 며칠 전부터 밥을 먹지 않고 운동을 하는 등 긴장된 모습을 보였다고 웃음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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