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음·최다니엘 키스신에 '지붕킥' 20% 돌파

MBC '지붕 뚫고 하이킥'이 사각 멜로를 라인을 형성하고 있는 황정음과 최다니엘의 키스신에 시청률 20%를 돌파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지붕 뚫고 하이킥'은 20.0%의 전국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연히 함께 하게 된 정음과 지훈(최다니엘 분)이 차가 고장난데다 키를 두고 문을 닫는 바람에 추위에 떨게 되면서 묘한 분위기가 조성되기 시작했다.

추위를 이기고자 갖고 있던 와인을 마시고 함께 옷을 두르면서 자연스레 신체접촉을 하게 됐기 때문. 이에 묘한 기류가 형성, 두 사람은 누가 먼저랄 것 없이 짜릿한 키스를 나눴다.

한편 MBC '살맛납니다'는 10.5%, SBS '아내가 돌아왔다'는 13.2%, KBS 1TV '다함께 차차차'는 31.2%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