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하고 완벽함을 가지고 있지만 그 안에는 소심하고 순수한 면을 가지고 있는 인물 원준하 역을 맡아 2007년 여름 SBS '쩐의 전쟁' 이후 약 2년반만에 컴백한다.
'별을 따다 줘'는 가진 것 없지만 무엇이든 잘 될 거라고 믿으며 살아온 여자 진빨강(최정원 분) 그리고 너무 많은 것을 가졌지만 어린 시절의 아픈 기억을 가진 원준하(신동욱 분)와 원강하(김지훈 분) 형제의 성장과 사랑을 담은 작품이다.
드라마 관계자는 "실제로 만난 신동욱의 매력이 너무 좋았다 그가 가지고 있는 완벽함 속에서 그의 순수함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만나면 만날수록 그의 완벽한 외모와는 다른 따뜻하고 순수함을 느껴 그 모습을 시청자들에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신동욱은 "너무 좋은 감독님과 작가님 그리고 좋은 배우 분들과 같이 작품을 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복귀 소감을 전했다.
신동욱은 "더불어 그 동안 보여줬던 모습과 또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게 됐다 연기변신을 기대해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촬영을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모든 스텝들이 많이 친해지고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어 즐겁다"고 덧붙였다.
'별을 따다줘'는 지난달 말 첫 촬영에 들어가 현재 서울과 지방을 오가며 촬영중이다. 내년 1월 '천사의 유혹'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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