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덕여왕', 시청률 연일 하락세 32.3%

김건우 기자  |  2009.12.15 06:59

이달 말 종영을 앞둔 MBC 드라마 '선덕여왕'이 시청률 하락세를 좀처럼 반등시키지 못하고 있다.

15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4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32.3%의 전국 일일 시청률을 기록했다. 한 주 전인 지난 7일과 8일의 34.0%, 34.4%에 비해 여전히 하락세다.

특히 '선덕여왕'은 지난달 10일 미실(고현정 분)이 최후를 맞던 날 43.3%를 기록한 이래 연일 시청률이 하락하는 분위기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담(김남길 분)이 염종(엄효섭 분)파와 함께 사신과 밀약해 선덕여왕을 왕위자리에서 밀어내려 한다는 계략에 휘말리는 내용을 다뤘다.

한편 이날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이평강'의 시청률은 6.5%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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