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 박진영 제치고 라디오 방송횟수 1위

김건우 기자  |  2009.12.15 07:16
걸그룹 레인보우 ⓒ임성균 기자 tjdrsb23@
신인 걸그룹 레인보우가 데뷔 1개월 만에 방송횟수 1위에 올랐다.

15일 지상파TV, 라디오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는 에어모니터에 따르면 레인보우의 '가쉽 걸'은 방송횟수에서 4계단 상승하여 지난 주(12월 7일~13일) 주간 라디오 방송횟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한 주간 레인보우의 '가쉽 걸'은 58회 방송됐으며 2위인 박진영의 '노 러브 노 모어'는 54회 방송됐다. 또 3위인 백지영의 '잊지말아요'는 53회, 2PM의 '하트비트'과 아이유의 '마쉬멜로우'는 49회로 공동 4위에 올랐다.

한편 레인보우는 예능프로그램에도 본격적인 진출을 앞두고 있다. 팀의 정윤혜가 SBS '퀴즈 육감대결'에 출연한데 이어 이번엔 리더 김재경이 KBS2TV 샴페인을 통해 예능 첫 나들이를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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