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2PM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와 전화통화에서 "1개월 전 쯤 '무한도전' 제작진에게 쌀을 가져가라는 전화를 받았다"며 "함께 농사를 지었으니 나눠먹어야 한다고 해 쌀을 받아 숙소로 가져왔다"고 밝혔다.
'무한도전'은 올 초 강화에 논을 분양받아 벼농사를 진행했다. 농사에 문외한인 이들은 동네 이장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에게 직접 자문을 구해가며 열심히 벼농사에 임했다. 총 100가마니 이상의 쌀을 수확한 '무한도전' 측은 이를 불우한 이웃에게 나눠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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