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한승연, 생계형 아이돌? 용달차도 OK

김건우 기자  |  2009.12.15 20:04
<사진제공=M.net>

빵집 창업에 도전 중인 걸그룹 카라의 한승연이 생계형 아이돌 그룹의 매력을 뽐냈다.

카라의 한승연은 케이블채널 M.net의 '카라 베이커리'에서 생계형 아이돌 그룹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추운 날씨에도 제빵 기계 구입을 위해 용달차도 마다하지 않고 타는 열성을 보인 것. 뿐만 아니라 가게를 알리겠다며 길거리 사람들을 향해 손을 흔들며 가게 홍보까지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권영찬PD는 “무엇이든 주어진 일은 열심히 한다. 아마도 그런 점이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카라의 매력이라고 본다"며 "자신들의 이름을 걸고 하는 것만큼 진심을 다해 빵집 창업에 열심인 이들에게 큰 응원과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걸그룹 카라의 '카라 베이커리'는 매주 수요일 저녁 6시 M.net에서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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