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덕여왕'이 시청률이 소폭상승하며 명맥을 이어갔다.
16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5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32.8%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4일 32.3%에 비해 0.5%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앞서 40%에 육박하던 것과 비교하면 시청률이 저조한 수치다.
'선덕여왕'은 지난 10월 10일 미실(고현정 분)이 최후를 맞던 당시 43.3%를 기록한 이후 연일 시청률이 하락해 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비담(김남길 분)이 자신의 추종세력에 의해 되레 곤란에 처하는 장면이 방송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천하무적 이평강'은 6.3%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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