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 조문근, 드렁큰타이거·리쌍과 첫 무대

문완식 기자  |  2009.12.16 08:05
조문근 <사진=엠넷미디어>


'슈퍼스타'K의 조문근이 드렁큰타이거, 리쌍 등 선배 가수들과 첫 공식 데뷔무대를 갖는다.

16일 조문근 소속사 정글엔터테인턴트에 따르면 조문근 오는 1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되는 '2009 힙합 인 롯데월드 올 나이트 파티'에 특별게스트로 참여한다.

관계자는 "조문근이 가진 독특한 음악 색깔을 선보임으로써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내년 첫 음반이 발매되기 전까지 특별한 활동을 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이 되었던 터라 이번 무대는 조문근에게 팬들과 함께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조문근은 "동경하던 선배들과 한 무대에 선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드렁큰타이거, 리쌍, t윤미래 등이 국내 내로라하는 힙합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공연은 19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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