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의 조문근이 드렁큰타이거, 리쌍 등 선배 가수들과 첫 공식 데뷔무대를 갖는다.
16일 조문근 소속사 정글엔터테인턴트에 따르면 조문근 오는 19일 서울 잠실 롯데월드에서 진행되는 '2009 힙합 인 롯데월드 올 나이트 파티'에 특별게스트로 참여한다.
조문근은 "동경하던 선배들과 한 무대에 선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며 "설레는 마음으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드렁큰타이거, 리쌍, t윤미래 등이 국내 내로라하는 힙합가수들이 총출동하는 이번 공연은 19일 오후 11시 30분부터 다음날 오전 4시 30분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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