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케이윌의 첫 번째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18일 케이윌의 소속사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오는 25일 케이윌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갖는 단독 콘서트의 표가 매진됐다.
케이윌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감미로운 발라드는 물론 다이내믹한 댄스무대와 새롭게 편곡한 자신의 히트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케이윌은 소속사를 통해 "현재 콘서트 준비에 매진하고 있다. 즐거운 마음으로 콘서트 준비에 임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케이윌은 2009년 '러브119', '눈물이 뚝뚝', '그립고 그립고 그립다'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남성 발라드 차세대 주자로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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