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의 할리우드 진출작 'G.I.조-전쟁의 서막'(사진)이 미국 트위터가 선정한 '올해의 영화 10편'에 들었다.
미국 트위터 분석팀이 올해 세계 각국의 트위터 사용자 분석을 통해 지난 15일(현지시간) 내놓은 '2009 트위터 톱 트렌즈'(Top Twitter Trends of 2009)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의 영화' 부문에서 스티븐 소머즈 감독의 'G.I.조-전쟁의 서막'이 10번째로 이름을 올렸다.
한편 'G.I.조'는 최근 내년 3월7일 열리는 제82회 미국 아카데미 시각효과상(Visual Effects) 1차 후보 15편에도 선정됐다. 이 부문 최종후보작은 내년 2월2일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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