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선덕여왕'의 시청률이 또 하락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21일 방송된 '선덕여왕'은 3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5일 방송된 32.8%에 비해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선덕여왕'은 지난 10월 10일 미실(고현정 분)이 최후를 맞던 당시 43.3%를 기록한 이후 연일 시청률이 하락해 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선덕여왕'의 대미를 장식할 비담(김남길 분)의 난이 긴박하게 전개됐다. 비담과 덕만(이요원 분)이 염종 등의 모략으로 믿음과 신뢰가 깨지면서 앞으로 치열한 전쟁이 펼쳐질 것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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